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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자료

시립보라매병원 의료공공성 회복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주소: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28번지 서울대병원 노동조합  전화번호:  02) 2072~3440-1 FAX: 02)763-4465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주관: 보라매병원 의료공공성 회복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단체연명: 공공노조의료연대서울지역지부 서울대병원분회, 민주노동당 관악구위원회, 민주노동당 동작구위원회, 보건의료단체연합)
참    조
보건복지 담당기자 및 사회부 기자
제    목
선택진료제 폐지! 다인실 병상 70% 확보! 2인실 병실료 인하!
시립보라매병원의 의료공공성 회복 촉구 기자회견 보도요청
일    자    
2007. 11. 08(목).  오전 9시 30분
담    당
서울대병원분회 라옥란부분회장(016-620-2813), 김기선 교선부장(016-9236-3777)
분    량
총 6매[기자회견문 첨부]


1. 언론 민주화를 통한 민주주의 사회구현을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보라매병원은 1955년 6월 서울시에 의해 서울시민의 보건의료 및 의료구호활동 등 공공의료를 목적으로 서울특별시립 영등포병원’이란 명칭으로 설립되었습니다. 1987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탁을 받아 운영해 왔고, 1991년도에 보라매공원 내 현 위치로 신축 이전하면서 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3. 보라매병원은 매년 서울시의 예산으로 그 재정을 충당하고 있습니다. 2006년의 경우 신축병동 건립과 제대혈 센터의 설립, 새로운 장비의 도입 등을 이유로 약 1500억원의 예산을 서울시로부터 받았습니다. 즉 시립보라매병원은 그 설립에서 운영에 이르기까지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병원인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영리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보라매병원의 실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4. 서울특별시는 이러한 형식적인 수준에만 머무르고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제대로 실시해 보라매병원의 운영실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보라매병원의 설립 취지인 의료공공성 회복과 보라매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다음의 3가지 폐단을 시정하게 하고자 기자회견을 요청합니다.

하나, 환자부담 가중시키는 선택진료제를 폐지할 것.
하나, 전체 병상의 70%이상으로 다인실 병상을 확보할 것.
하나, 2인실 병실료를 인하할 것.

5. 위와 같은 내용으로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를 요청하며, 기자회견문을 첨부합니다.
기자회견 진행 순서

제 목 : 시립보라매병원 의료공공성 회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일 시 : 2007년 11월 08일 오전 9시 30분
장 소 : 서울시의회 앞
주 최 : 보라매병원의 의료공공성 회복을 촉구하는 공동대책위원회

사 회 : ( 서울대병원분회 라옥란부분회장)

진행순서

◦인사말. 서울시에서 서울대에 위탁 운영하는 보라매병원의 예산 편성 및 운영실태
        고발.
                 : 이 수 정(민주노동당 서울시의원)

◦발언1.
                 : 김애란 (공공노조 의료연대서울지역지부 지부장)

◦발언2.
        : 김 학 규(민주노동당 동작구위원회 위원장)



◦기자회견문 낭독
                : 김진경 (공공노조 의료연대서울지역지부 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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