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연대 충북지역지부는 <보호자없는병원 충북지역연석회의>에 참가단체로 들어갔습니다.
지난번 1차 회의에서 초동모임으로 참가단체들 추가하기로 했는데,
행동하는 복지연합, 사회적기업 휴먼케어, 사회적기업 가온, 의료생협,
자활, 보건의료노조 청주의료원등이 참여했습니다.
환우회, 참여연대등 더 참여가능한 단체 알아보기로 했고
민주당 도지사, 시도의원 당선된후 충남에 이어 급물살을 타게 될 것 같습니다.
도지사 인수위가 만든 서민복지를 위한 21대 의제 공약안에도
보호자없는병원 정책이 포함되었다고 하고,
실제 공약집이 7월말에 나오는데, 지역에서는 공약자료집 나오기 전에 주요의제로 이슈화시켜내자고
포럼, 기자화견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7월14일 오후 2시 청주의료원에서 포럼 진행하는데 발제자로 보건노조 이주호가 온다고 하는 것 같구요,
저도 토론자로 나가게 될 것 같아요.
일정 괜찮다면 요양보호사협회 정금자 회장님도 참여하시면 좋을듯.

희망간병 조합원님들은 지난 금요일부터 매일 오후 2시에서 3시까지(1시간)
충북대병원 1층 로비에서 간병사님들끼리 조짜서 <병원간병을 건강보험 급여로>하는
서명전을 진행하고 있는데, 열심히들 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