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교육자료

서울대병원, 민자로 지하공간 개발 나선다       자료등록 : 한국경제 등록일 : 2009/07/15

  
쇼핑몰·식당가에 진료시설도
5만6100㎡규모…내년초 착공


서울대병원이 민자 사업으로 부지 내 지하 공간을 개발해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새 건물을 짓고 싶어도 장기간의 진료 공백이 우려되고 대학로 인근 땅값이 워낙 비싸 신규 부지 확보가 사실상 불가능한 데다 창경궁 관련 건축물 고도제한까지 받아 고심해 왔던 이 병원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수익도 창출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

서울대병원 고위 관계자는 15일 "본관과 행정동(시계탑 건물),어린이병원,암센터(공사 중) 사이의 타원형 공간에 지하 6층 규모로 식당 쇼핑몰 등 편의시설과 약간의 진료시설이 들어서는 신규 건축물 공사를 내년 초 착수한다"며 "이달 말께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하 공간은 연면적 5만6100㎡ 규모로 100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BTL(건설 후 임대 민자사업) 방식으로 진행될 이 사업에 삼성 대우 등 5개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 공사는 연내 설계를 끝내고 내년 초 착공,2012년 하반기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최은영

2009.10.26 20:02:18
*.229.137.1

서울대병원이 건강증진센터 운영하고 있는 점/규모의 확대:암센터,첨단세포유전자센터,분당병원 증축,오산병원 예정,보라매 병원 신축-그러나 인력계획은 무/물자절약-페이퍼 타올~마스크에 이르기까지/어린이병원 환자식사까지 외주화/mystery patient,전화응대 모니터링 등

최은영

2009.10.26 20:05:07
*.229.137.1

다인용 숫자 모자라니 4인용 병실에 침대하나 더 넣고, 5인용으로(다인용 행세)

최은영

2009.10.26 20:06:43
*.229.137.1

다른 환자 머리위에서 산소가 뽀글뽀글, 환자 이송하려면 침대를 넣었다 뺐다, 자던 환자보호자 깨우기 일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공의료와 병원노동자 역할 secret

의료공공성과 병원노동자의 역할 secret

울산대 투쟁속보 10호 file

2008 주요업무보고 /보건복지부 file

경북대 성희롱,24시간 수술 설문 file

이정미 정신계승사업회 관련 내용 file

보호자 없는 병동 관련 file

신종플류관련 인권위 토론문 file

서비스연맹의 의자운동에 대한 토론 결과 file

희망터 소식지 file

공공보건의료에관한법률 file

울산대 투쟁속보 13호 file

동산 투쟁속보12 file [1]

국립대 법인화 선전물 수정 file

간호인력 수급및 수가차등지급 실태조사결과 file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