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주요소식

(*.255.21.152) 조회 수 368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27일 쌍용차 노사충돌, 부상자 속출...현대자동차 지부 연대파업 부결

쌍용차 노사의 물리적 충돌이 극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금속노조는 이달 29일 4시간 부분파업, 7월 1일 전면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금속노조는 27일 오후 2시 평택역에 위치한 민주노총 경기본부 평택지구협의회에서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애초 중앙집행위 회의를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하려 했지만 노조간부들이 공장출입을 하지 못해 장소를 옮겨 회의를 진행했다.
중앙집행위 회의에서 금속노조는 29일 4시간 부분파업 돌입과 함께 1박2일 확대간부 평택 상경투쟁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7월 1일엔 전면파업과 함께 조합원 평택 상경투쟁도 벌인다. 지부집단교섭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금속노조는 쌍용차 사태의 변화에 따라 이후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출처: 미디어 충청]

중집에서 정갑득 금속노조 위원장은 "29일이 부분파업이기는 하지만 월요일인 점을 감안하며 전면파업에 준하는 것이다. 금속노조의 모든 힘을 짜내서 쌍용차투쟁을 엄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현대차지부는 지난 25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쌍용차 연대파업 투쟁'이 부결돼 이번 파업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지부는 이날 중앙집행위 회의에 불참했다.

금속노조 중집회의 같은 시각 쌍용차 노사충돌로 부상자 속출

금속노조 중앙집행위회의가 진행되던 오후 3시 30분 경 쌍용차 용역직원 100여명이 쌍용차지부 조합원들이 점거하고 있는 도장건물로 진입을 시도했다. 용역직원들은 방패, 쇠파이프, 헬멧으로 무장한 상태였다.이들의 진입을 막으려는 쌍용차지부 조합원들은 용역과 충돌하는 과정에서 부상자가 속출했다.

[출처: 미디어 충청]

이에 앞서 쌍용차 노사의 물리적 충돌은 26일 오전부터 본격화 됐다.이날 오전 11시 쌍용차 사쪽은 평택공장 정문 앞 주차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리해고자 976명 가운데 200명 범위 무급휴직 및 해고 후 재고용, 450여명 희망퇴직, 320여명에게 분사 및 영업직 전환을 골자로 한 최종안을 제시했다.

곧이어 사측 최종안 반박 기자회견을 위해 공장으로 향하던 권용국 변호사를 포함한 9명을 경찰이 연행했다. 이날 자정부터 공장 밖에서 대기하던 용역직원들과 비 해고자들 3천여명이 오후 3시경 노조가 점거파업을 벌이던 평택공장 본관으로 진입했다. 쌍용차지부 조합원들은 도장공장 중심으로 공장사수 투쟁에 들어갔다.

27일 새벽 2시와 오전 11시 경 쌍용차 노사간 격렬한 충돌이 다시 한 번 벌어지기도 했다. 노사간 충돌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격렬해지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1 환자많이 볼수록 이익보는 행위별수가제 바꿔야 file 관리자 2008.02.22 537
210 환자 대소변 치우며 밤샘 간병 ‘시간당 2700원’ 관리자 2008.12.15 483
209 화장실이 식사공간? 말도 안돼 관리자 2010.07.26 269
208 해외환자유치에 후한 국회, 추경예산안 또 증액 관리자 2009.04.22 433
207 한미 FTA는 한미 양국의 보건의료제도와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협정입니다. 장희연 2007.06.11 1578
206 한미 FTA, 의료법 개악 저지 집회 file 관리자 2007.03.15 711
205 프랑스 의료 사유화 반대 투쟁 이정현 2009.05.19 412
204 풍찬노숙...동산의료원 해고 사태 file 관리자 2010.11.10 432
203 포항의료원 투쟁 승리 관리자 2007.11.19 483
202 투쟁승리를 향해 달려가는 경북대병원 조합원들 file 관리자 2010.11.26 421
201 투쟁기금과 생계비 마련을 위한 설 재정사업 - 의료연대 대구지역지부 file 이혜영 2011.01.10 494
200 투쟁기금과 생계비 마련을 위한 설 재정사업 - 의료연대 ... file 운영자 2012.09.21 73
199 테스트 운영자 2012.08.22 54
198 충북지역‘희망간병’포문을 열다 관리자 2009.09.15 571
197 청구성심병원분회, 인건비절감만을 위한 돈벌이경영 중단하라 관리자 2007.12.11 558
196 청구성심병원 분회, 진상조사단 발표, 인권위에 진정서 제출 file 관리자 2008.04.21 473
195 차등성과급, 병원업무 외주화 의료서비스 질 낮춰 장희연 2010.04.16 394
194 찌그러진 깡통이라고 함부로 차지마라! 관리자 2009.01.23 368
193 진료비 경감? 알고 보면 부담 대폭 증가 관리자 2008.10.29 446
192 조합원 75%, '차등성과급제 의료서비스 역행' file 관리자 2010.04.16 34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

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 739-4번지 철노회관 2층
전화: 02-468-0830 팩스: 02-497-0444 이메일: bonbu2011@gmail.com
No Copyright, Just Copyleft!!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관련사이트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php if(preg_match('/iPod|iPhone|Android|BlackBerry|SymbianOS|Bada|Kindle|Wii|SCH-|SPH-|CANU-|Windows Phone|Windows CE|POLARIS|Palm|Dorothy Browser|Mobile|Opera Mobi|Opera Mini|Minimo|AvantGo|NetFront|Nokia|LGPlayer|SonyEricsson|HTC/',$_SERVER['HTTP_USER_AGENT']) ){ ?> ph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