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규 기자
- 입력 2025.05.12 14:00
- 수정 2025.05.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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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레임]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이하 의료연대본부)가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주요 정당들을 향해 정책적 책임을 촉구했다.
의료연대본부는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대통령선거에 참여한 5개 정당들에게 전달한 대선요구안을 발표했다.


이들은 의료공백, 과잉진료, 수도권 집중, 비급여 진료 확대 등 한국 의료체계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공공의료 확대와 지역 국립공공의대 설립,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 건강보험 보장률 80% 확대 등 정책 실현을 요구했다.


의료연대본부는 "국민 건강권 보장을 위해 필요한 것은 공공의료·공공돌봄 확충이다"라며 "건강권은 시장 논리가 아니라 국민의 권리로 보장돼야 하며, 국가가 직접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2부 기자회견에서는 "간호사는 환자를 지키는 간호노동을 원한다"는 슬로건 아래 간호현장의 실태와 제도 개선 요구가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