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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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자료

  • 동국대병원분회투쟁속보33호(9/6)
  • 경상병원분회 동지바라기(교섭보고) 36호
    기본급 8만4천원 인상 요구 노사간 신뢰 회복부터 2007년 임금 및 보충협약 교섭이 6일(목) 오후 3시 별관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노동조합측은 요구안을 제시하기 전에 노동조합 간부인 이장훈 복지부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정활식 부장에 대한 병원측의 입장표명을 요구했다. 그러나 김준영 이사장은 “정활식 부장 개인의 문제로 본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노동조합측은 “노사간 합의에 이를 시점에 병원 경영에 막대한 손해를 끼친 정활식 부장의 잘못을 병원측이 묻지 않고 지나간다면 노사간의 신뢰를 회복할 의지가 없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마저 정활식 부장은 “본인의 이름이 회의석상에서 오간다는 것이 상당히 기분 나쁘다”며 자리를 피하고자했다. 노동조합측은 “부장이라는 직책을 망각하고 개인의 기분 나쁜 감정을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고 나간다는 것은 스스로 직책을 내팽겨 치려는 행동”이라며 “나갈 거면 직책을 띠고 나가라”고 말했다. 교섭단 대표로 참석한 박배일 공공노조 대경본부장은 “다음주까지 병원측이 이에 대한 공식입장을 표명하라”고 못 박았으며 노동조합측은 2007년 요구안을 제시한 후 1차 교섭을 마무리 했다. ================================================================================================ 2007 임단협 요구안 <임금> 기본급; 84,000원 인상 상여금; 기본급의 년 600%를 지급하고 짝수월 급여 지급일에 각 100%씩 지급한다(시행 2008. 1월부터) 면허수당; 100,000원(기사 1급 포함) 자격수당; 80,000원 기타 행정수당; 80,000원 임단협 요구안 작성을 위한 조합원 설문조사에서 상여금을 짝수월 급여 지급일에 100% 지급하자는 의견이 60.3%로 우세해 요구안으로 채택되었다. <복리후생비> 주택자금; 5000만원 3년 거치 7년 상환 야식; 질 향상과 단가 인상 및 식이종류 다양화 학자금; 학기당 100만원을 지급한다. 하계휴가비; 30만원 노측 교섭위원 :박배일, 장인학, 박종석, 배윤주, 신은정, 최진순,김혜경(간사) 사측 교섭위원 : 김준영, 정영봉, 정활식, 이상섭, 장동일, 이재철(간사) ================================================================================================ 임단협을 시작하며... 신경생리검사실 장숙경 2006년의 경영악화와 2007 기업회생으로 2년간 임금이 동결되었다. 그에 반해 물가 상승률은 엄청나다. 기업회생으로 인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는 직장인 신용대출도 어려워 대부분의 우리 직원들은 가계의 어려움으로 비싼 일반대출이나 카드빚을 지고 있다. 가까운 노인병원은 2006년 4만9천원 2007년 3만 4천원의 기본급을 인상했다고 한다. 우리 경상병원 직원들은 기업회생 후 빠듯한 인력 속에서 한사람이 두 명 분 이상의 일들을 하고 있고 병원의 병상은 간호 인력이 모자라 운영할 수 없을 정도로 힘이 든다. 우리가 많은 것을 바라는 거라고 사측은 언제나 얘기하지만 우린 최저의 생활 자금을 바라는 것뿐이다. 그러나 병원측은 그마저 늘 미루고 있다. 올해 신문에서 읽은 현재를 살아가는 최저생활비가 130만원, 이건 의식주를 해결하는 가장 기본이라고 하지만 높아진 육아양육비, 기름값, 주택 대출금을 갚으려면 또 빚을 질 수 밖에 없다. 인력 부족으로 두 배로 일하는 것도 힘든데 두 사람 몫을 줄 수 없다면 인원을 충원하던지 직원들이 조금이라도 숨통이 트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임금이 인상되어야 한다. 병원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직원들을 위해서라도 노사의 원만한 합의는 너무나 중요하다. 얼마 전 A 부장의 복지부장 고발 사건이 있었다. 어느 때 보다 기업회생을 외치는 와중에 서로에게 더 이상의 상처는 원하지 않는다. 이번 임단협에서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쟁취하길 바란다.
    2007-09-07
  • 울산대병원분회 투쟁속보 26호
    행정부원장의 말 “파업 하세요” 2차 실무교섭. 9월 5일(수) 10:00 (노측: 김남일, 이군재 / 사측: 박영호, 이광원)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실무교섭은 비정규직 관련 조항을 포함해서 조합 측과 병원 측의 요구안과 제시안을 총괄해서 문구 확정이 가능한 부분이 있는지 단협부분 중 실무조율이 가능한 부분이 있는지 논의해 보는 자리였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조합 측의 교섭위원은 조율의 권한을 가지고 임했지만 병원 측의 교섭위원은 조율 권한이 없이 임한 관계로 더 이상의 진전 없이 마쳤습니다. 조정회의. 9월 5일(수) 14:50 (노측: 임상구, 김남일 / 사측: 김정식, 박영호) 지난 8월 27일(월)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접수한 관계로 이날 노동위원회 조정관이 배석한 가운데 조정회의를 가졌습니다. 조정 내용의 골자는 병원 측의 제시안 중 정년 50세, 각종 제수당 70% 지급은 명확한 차별이므로 시정을 해야 한다. 그리고 정규직으로 전환 과정에서 채용시험을 치르는 것은 문제가 있다. 현재의 인원에 대한 시행조치이므로 채용시험은 사측이 양보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임금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동종유사업무가 아니라면 차별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즉, 임금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의 차별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축조교섭. 9월 5일(수) 17:55 (노측: 임상구, 김남일, 권순영 / 사측: 김정식, 정승조, 박영호) 17:55분부터 진행된 축조교섭에서 병원측 대표위원의 발언은 조정회의에서의 내용과 달리 이전의 억지 주장을 계속하며 급기야 “어차피 정해진 수순 아닙니까. 단체복 입고, 철야농성하고, 파업하세요.” 였습니다. 이후 급속도로 냉각된 교섭 분위기는 감정의 골만 남긴채 교섭을 마쳤습니다. 쟁의행위 찬반투표 개표. 9월 5일(수) 19:00 비상대책위원이 모인 가운데 개표를 진행하였고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2007-09-07
  • 울산대병원분회 투쟁속보 25호
    25차 교섭 본교섭 → 축조교섭, 그러나... 25차 교섭이 9월 4일(화) 오후 2시 신관 8층 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교섭은 한 시간 정도 만에 마쳤습니다. 역시나 병원 측은 진전된 안이 없이 교섭장에 임했고 조합의 양보만을 바라는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우리는 함께 일하는 직원이 임금과 복지에서 차별을 받는 것을 인정할 수 없다.” “차별시정과 1년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정녕 불가능한 일인가?” “타 병원은 분리직군이나 무기계약직 도입한데가 없다.”라는 항변을 25차 교섭에 이르기까지 숱하게 토로했지만 꿈쩍도 하지 않는 병원의 태도에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본교섭 말미에 교섭위원의 인원을 줄여서 축조교섭의 형태로 교섭을 좀 더 진행해보자는 제의가 있어서 오후4시부터 별관 3층 회의실에서 노측(임상구 분회장, 김남일 사무장)과 사측(김정식 행정부원장, 박영호 노사협력팀장 대행)이 만나서 대화를 제개하였지만 역시나 달라지는 내용은 없이 끝났고 9월 5일(수) 오전 10시부터 실무교섭을 개최하자는 약속만 하고 헤어졌습니다. 병원 측의 태도는 “병원에서 제시한 내용을 중심으로 심의를 한다면 논의와 공방이 가능하지만 조합의 요구는 논리에는 맞을지 몰라도 현실에 맞지 않기 때문에 다룰 의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노동조합의 요구는 800명의 조합원이 직접 선출한 대의원이 회의에서 대리 민주주의 의결방식에 의해서 확정한 것입니다. 즉, 800조합원의 희망과 염원이 담긴 것입니다. 그런데 병원 측의 태도는 이런 우리의 희망과 염원 따윈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뜻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무시를 당해도 되는 존재 인가요? 자본주의 국가에서 자본의 힘이 아무리 강하다 하더라도 사람의 힘만큼 강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한마음 한뜻이 되었을 때 자본의 힘을 가진 경영자들보다 우리의 힘이 더 강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전정으로 발전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판단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축조교섭을 끝내고 비상대책위원회(1차)가 개최되었습니다. 회의에서는 쟁의행위 찬반투표 가결을 전제로 해서 부서별 철야농성과 파업전야제, 그리고 파업 돌입 시 조직화 방안과 조직 운영방안을 심의하여 결정하였습니다. 이후 비상대책위원회 결정사항에 의거한 지침이 현장 조합원에게 전달될 예정이고 임원, 상집, 대의원, 조합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똘똘 뭉쳐 비상시국을 타계해 나가자는 결의를 함께하였습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앞으로 대자보와 노동조합 홈피의 각종 게시판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임단협과 현안 관련해서 의견이 있으시면 적극적으로 의견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직원을 통제의 대상으로 밖에 보지 않는 경영진에게 하고 싶은 말들 다 하시기 바랍니다.
    2007-09-07
  • 울산대병원분회 출근선전전_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