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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의료원의 태도를 고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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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5 16:33:50, Hit : 3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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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혈세를 모아서 만든 공익목적의 서귀포의료원은
이번 진단시약 사건과 의사허위채용에서 드러나듯이
그 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햇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동자환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정밀검사를 시행한 후 치료비를 상승시켜 선량한 보험가입자들의
보험료 상승에 원인을 제공하엿다.
또한 적정진료의 판단유무에 대해서도 의사의 소신을 의료적인 측면이 아닌
강압적인 태도와 욕설등으로(일례로 신경외과 의사) 의견을 관철시키려는
무개념 태도를 보엿으며, 결국 선량한 보험가입자들의 피같은 돈으로
모은 보험금을 각종 검사비로 낭비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엿다.
왜냐하면 있지도 않은 의사에게 연본을 6000만원씩 주면서
쓸데없는 곳에 재정을 낭비하느라 적정 필요한곳엔 쓸돈이 없엇기 때문에
다른방법을 통해(예를 들어 각종 정밀검사등등) 재정을 충당하였고
삭감이 될 경우 의사가 직접나서서 조폭수준의 욕설 및 고함으로
의학적 판단보다 힘을 내세우는 무식한 태도로 대응하여
상대방으로 하여금 정신적 공황상태에 이르게 하는등의
무례를 범하엿다.
이런 서귀포 의료원의 존재의미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해 보아야 할것이다.
또한 의료연대에서는 의료계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이런 악질병원에 대해 강력처벌 및
응징을 하기 바라는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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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노조 의료연대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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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468-0830 팩스: 02-468-1160 관리자메일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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