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10시 30분 이정미 열사의 1주기 추모제와 정신계승사업회 발족식을
많은 동지들의 관심과 60명의 동지들의 참여로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예정보다 20분 늦게 진행된 추모제는 정신계승사업회 준비위원회 회장인 김애란 지부장님의 추모사를 시작으로 노동운도을 하면서 연을 맺게 된 동지들의 추모사가 이어진 후 헌화 시간을 갖고 마무리 하였다.
추모제가 꿑나자마자 바로 이정미 정신계승사업회 발족식을 이어 하면서 정신계승사업회 사업계획과 회칙, 예산 검토 및 승인을 받았으며 임원도 추인 받았다.
또한 고인으로 민주노총 서울본부 본부장, 공공운수연맹 임성규위원장, 공공노조 이영원위원장, 전태일을 따르는 사이버노동대학 김승호 소장이 위촉되었다.
1주기 추모제에 유가족을 포함하여 60여명의 동지들이 참석하여
이 자리에서 이정미 정신계승사업회 후원모집 리플렛을 배포하여 많은 동지들이 훙원 가입을 하였다.
1주기를 맞이하여 이정미 동지생전 일기와 이정미 동지를 기억하는 동지들의 글을 모은 추모집을 발간하여 참석한 동지들에게 배포하였다.
많은 동지들의 관심과 성원 감사합니다.
이정미 동지의 듯과 정신을 이어 정신계승사업회를 잘 이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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